
단순한 기능 도입을 넘어 조직의 DNA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극한의 효율 추구 전략
마이리얼트립은 단순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AI 없이는 업무가 불가능한 'AI Native' 조직으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3년에 걸쳐 조직 구조를 분업에서 통합형 프로덕트 엔지니어(PE) 체제로 바꾸고 인사 평가 시스템까지 개편하며 얻은 구체적인 변화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C-level 리더나 개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조직 구조 개편을 검토 중인 엔지니어링 매니저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기술 도입보다 조직 문화와 평가 시스템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기존의 고도로 분업화된 조직 구조와 역할 중심의 업무 방식이 AI 도입의 병목이 되어, 단순히 AI 기능을 서비스에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기 어려웠습니다.
전사적인 AI 리터러시 교육과 AI Lab을 운영하고, 기획부터 구현까지 End-to-End로 책임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PE) 체제로 조직을 개편함과 동시에 AI 활용 능력을 성과 평가의 필수 지표로 제도화했습니다.
과거 수개월이 소요되던 신규 사업 구축 기간을 1주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실행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소수정예 인원으로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Trade-off
AI 활용 능력이 부족할 경우 다른 성과가 우수하더라도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을 수 없는 엄격한 인사 정책을 도입했으며, AI 도구 도입 및 구독 비용이 초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비용 부담을 감수했습니다.
AI를 단순히 보조 도구가 아닌 업무의 필수 전제로 인식하여, AI가 없으면 모든 프로세스가 중단될 정도로 결합도가 높은 조직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발, 기획, 디자인, 데이터 분석 등 특정 역할에 매몰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제품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엔지니어 유형입니다.
단순한 AI 사용 빈도나 토큰 소모량이 아니라, AI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지표를 얼마나 개선했는지를 측정하는 성과 평가 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