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백오피스를 넘어 시스템으로 성장의 한계를 깨는 'Scale Squad' PO 유보미 님 인터뷰
라포랩스의 'Scale Squad'는 거래액 증가에 비례해 운영 비용이 늘어나는 커머스 특유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핵심 제품 조직입니다. 수작업 중심의 MD 기획전 설계와 고객 상담(CX) 업무를 시스템 기반의 자동화로 전환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무한한 확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해 나가는 협업 방식을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규모 팽창에 따른 백오피스 병목을 해결하고 싶은 PO, 그리고 기술을 통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직접 바꾸고 싶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커머스 플랫폼의 거래액이 성장함에 따라 상품 소싱, 진열, 정산, CS 등 백오피스 운영 업무와 필요한 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수작업 기반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라포랩스는 단순 유지보수 수준의 백오피스 개발을 넘어 운영 업무를 제품으로 자동화하는 'Scale Squad'를 조직하고, MD의 기획전 생성 자동화 및 2주 만의 자체 CX 챗봇을 구축하였습니다.
MD가 수작업으로 생성하던 기획전을 무한히 확장 가능한 구조로 변경하였으며, CX 부문에서는 미응답 상담 종료율이 81% 감소하고 수동 반품 문의 처리가 38% 감소하는 정량적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Trade-off
정형화된 업무를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운영 프로세스의 관성을 깨뜨리는 설득 과정이 필요하며, 엔지니어와 PO가 초기 단계부터 정답이 없는 복잡한 도메인 경계를 정의해야 하는 고도의 개념적 설계 비용이 발생합니다.
사람의 노동력으로 처리하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비즈니스 운영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통해 대체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법입니다.
단순 현상 유지를 위한 백오피스 유지보수 조직을 탈피하여, 비즈니스 확장에 걸림돌이 되는 비효율적 운영 구조를 찾아내고 이를 제품 경쟁력으로 바꾸는 주도적인 제품 조직입니다.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핵심 영역을 분석하고,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간의 경계와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설계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