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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ours: 즐거운 저녁의 대화를 위한 리브랜딩

After Hours: 즐거운 저녁의 대화를 위한 리브랜딩
01

Summary

밤 7시의 대화가 브랜드가 될 때: 채널톡의 'After Hours' 리브랜딩

커뮤니티의 소속감을 설계하고 경험을 굿즈로 치환하는 정교한 비주얼 전략

채널톡 CX팀이 주관하는 오프라인 밋업이 어떻게 'After Hours'라는 강력한 브랜드로 재탄생했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공유합니다. 네이밍부터 비주얼 아이덴티티, 그리고 참가자의 손에 쥐어지는 워크북까지, 브랜드가 커뮤니티의 가치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증명하는지 보여줍니다.

  • 01'오후 7시'라는 공유된 시간을 네이밍과 비주얼의 핵심 엔진으로 활용
  • 02시계와 말풍선의 결합을 통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CX 전문가'의 정체성 투영
  • 03트렌디한 감각과 포멀한 신뢰감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정교한 컬러 팔레트 구축
  • 04KPT 회고를 유도하는 워크북 설계로 오프라인 경험의 깊이를 확장
  • 05지속적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시간대성'을 강조하는 가변적 디자인 시스템 제안

+RECOMMENDATION

브랜드 리뉴얼을 앞둔 디자이너나 오프라인 이벤트의 유기적인 경험 설계를 고민하는 이벤트 기획자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특히 커뮤니티의 팬덤을 시각적 언어로 구축하고 싶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The Problem

CX 클럽 오프라인 모임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국내 1위 CX 커뮤니티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정적인 업계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여 참가자들의 자부심을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The Solution

퇴근 후 오후 7시에 모이는 특징을 담아 'After Hours'로 네이밍하고, 시계 바늘과 말풍선을 결합한 로고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주황색으로 활동성을, 그레이와 고동색으로 전문성을 표현했으며, 회고를 돕는 워크북과 바이럴을 위한 스티커 등 오프라인 경험을 실체화하는 굿즈를 설계했습니다.

The Result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명확한 소속감을 부여했으며, '동시간대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변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세션 참여형 굿즈를 통해 행사 이후에도 브랜드 경험이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Trade-off

친근함과 전문성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동시에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베리에이션의 복잡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시간 메타포에 집중된 디자인 시스템 특성상, 행사 시간대가 변경될 경우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 논리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3

Key Concepts

Concept · 01

비주얼 아이덴티티 (Visual Identity)

브랜드의 가치와 성격을 시각적으로 통일하여 대중에게 전달하는 로고, 컬러, 타이포그래피 등의 디자인 체계입니다.

  • 말풍선과 시계 바늘을 결합해 '대화'와 '시간'이라는 브랜드 핵심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형상화
  •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 조합을 통해 활동적인 이미지와 전문적인 신뢰감의 조화를 꾀함
Concept · 02

동시간대성 (Synchronicity)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유대감과 특별한 경험을 디자인의 요소로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 오후 7시라는 고정된 모임 시간을 그래픽 모티프로 활용하여 참가자들 간의 동질감 강화
  • 시즌이나 회차별로 시계 바늘의 각도를 조절하는 등 변주를 통해 매번 새로운 경험을 연출
Concept · 03

경험 설계 굿즈 (Experience Design Merch)

사용자가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 참석자들이 노트북 없이도 회고 세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적 워크북 제작
  • 브랜드 로고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참가자의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바이럴과 브랜드 각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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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March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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