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데이터 추출 요청 70%를 자동화하고 사내 데이터 민주화를 실현한 AI 에이전트의 기술적 실체
토스플레이스는 사내 데이터 접근성을 혁신하기 위해 지능형 데이터 봇 '판다'를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LLM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거버넌스 정립과 자율적인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결합하여 누구나 데이터 분석가의 도움 없이도 정확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사내 데이터 활용의 병목을 해결하고 싶은 데이터 엔지니어나 LLM을 이용한 실용적인 Text-to-SQL 에이전트 구축을 고민하는 개발팀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데이터 분석 요청의 70%가 단순 수치 확인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분석가가 직접 SQL을 작성하거나 대시보드를 확인해야 하여 업무 병목이 발생하고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LLM 기반의 데이터 봇 '판다'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위해 표준 데이터 마트(SSOT) 정비, 네이밍 컨벤션 표준화, 유사도 및 신뢰도 기반의 Scoring 시스템, 그리고 스스로 쿼리를 수정하고 재시도하는 Agentic Loop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팀원의 50%가 사용하고 현재는 70%의 사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4,000건 이상의 메시지를 처리하며 데이터 분석가들이 고차원적인 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Trade-off
초기 개발 단계에서 방대한 컨텍스트 참조로 인한 토큰 낭비와 Snowflake 비용 증가 문제가 발생했으나 탐색 범위 제한으로 완화했으며, 현재 답변 정확도 97%를 목표로 여전히 고도화 단계에 있어 완벽한 정확도는 과제로 남아있다.
조직 내 모든 팀원이 동일하고 정확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단일 데이터 소스 원칙이다.
LLM이 주어진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결과가 부정확할 경우 자율적으로 수정 및 재시도를 반복하는 아키텍처다.
사용자의 질문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 소스를 찾기 위해 질문과의 유사도와 데이터의 신뢰도 가중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