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편화된 모니터링 도구와 LLM의 불확실성을 W3C 온톨로지 표준과 결정론적 AI 에이전트 아키텍처로 극복한 넷플릭스의 대규모 엔지니어링 사례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과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장애 발생 시 다양한 도구 간의 용어 불일치와 데이터 파편화는 원인 파악을 늦추는 주원인입니다. 넷플릭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W3C 오픈 표준 기반의 관찰 가능성 온톨로지를 정의하고, LLM과 정밀한 수집 파이프라인을 조합하여 유기적인 지식 그래프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수시간 동안 문맥을 조합하는 대신 체계적으로 정렬된 장애 원인 가설을 즉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운영하며 파편화된 모니터링 도구와 긴 장애 대응 시간으로 고통받는 DevOps 및 백엔드 엔지니어링 팀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AI 에이전트를 모니터링에 도입할 때 환각 현상을 줄이고 결정론적 신뢰성을 확보하는 지식 그래프 설계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6,500만 명의 동시 시청자와 초당 3,800만 건 이상의 실시간 로그를 처리하는 넷플릭스 환경에서는 시스템 복잡성으로 인해 장애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해결에 약 4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Atlas, Radar, Spinnaker 등 이질적인 내부 모니터링 및 운영 도구들이 엔티티(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클러스터 등)를 서로 다르게 정의하여 시스템 전체 맥락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넷플릭스는 W3C 표준(RDF, OWL, SHACL, SPARQL)을 기반으로 시스템 엔티티와 관계를 정의하는 '관찰 가능성 온톨로지(Observability Ontology)'를 구축하고 Rust 기반 키-값 DB(redb)에 기반한 QuipuDB 지식 그래프에 데이터를 저장했습니다. 또한 엔트로피 감소 수집 파이프라인(Enrichers), 신호 상관관계 엔진(Correlation Engine), 그리고 지식 그래프 기반의 자율 조사 에이전트(AutoRCA)를 도입하여 비결정론적 LLM 분석 결과를 결정론적 SPARQL 쿼리가 가능한 지식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맥락을 수집하고 시스템 전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데 걸리던 1~2시간의 작업을 지식 그래프와 AutoRCA 에이전트 시스템이 흡수하여 장애 원인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또한 Slack 대화에 파묻히던 인적 해결 노하우와 판단 근거를 트리플 형태의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여 시스템의 지식으로 축적 및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rade-off
수집 파이프라인(Enrichers)을 순차적으로 실행함에 따라 전체 병렬 처리 속도(벽시계 시간)가 다소 희생되는 트레이드오프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초기 단계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제시하는 원인 가설의 순위가 오판될 가능성이 있어 최종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간 엔지니어의 개입과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시스템 운영 세계에 존재하며 상호작용하는 엔티티(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인시던트, 배포 등)와 그들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한 기계 읽기 가능한 형식적 명세입니다.
관찰(Observe), 보강(Enrich), 추론(Infer), 적응(Adapt)의 4단계를 거치면서 시스템 맥락과 자율 학습 지식을 지속적으로 누적 및 강화하는 자가 개선 아키텍처 메커니즘입니다.
온톨로지 지식 그래프를 인터페이스 삼아 시스템 장애의 근본 원인을 추론하고 순위화된 가설을 제공하는 넷플릭스 내부의 전문 에이전트 기반 AI 솔루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