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Graph 오케스트레이션과 ReAct 패턴으로 AI 환각을 제어하고 완벽한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기술적 이정표
본 아티클은 삼성전자 빅데이터 센터가 대규모 사내 데이터를 활용해 지능형 데이터 분석 조수(BDA)를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엔지니어링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LLM이 직접 데이터를 연산할 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신뢰도 저하 문제를 SQL 변환과 분리 제어를 통해 해결하고, 단일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설계된 멀티 에이전트 협업 체계를 구축한 생생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비결정성 제어 및 인프라 구축의 핵심 조언을 수록하였습니다.
대용량 사내 데이터를 보유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셀프서비스 분석 플랫폼 도입을 구상 중인 솔루션 설계자 및 AI 엔지니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단일 LLM 환경에서 프롬프트가 과부하되어 환각 문제를 겪고 있는 실무 조직에 유용한 다중 에이전트 분할 협업 프레임워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내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BDA는 480만 개 이상의 원천 테이블이 존재하는 대규모 환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분석하는 전 과정에 수작업으로 수일에서 수주가 걸리는 비효율적 데이터 준비 단계를 겪고 있었습니다.
LLM의 비결정론적 특성을 보완하고자 계산은 데이터베이스에 전담시키고 모델은 오직 SQL 코드 생성만 하도록 격리하는 Text-to-SQL 구조를 구축하였으며, 단일 에이전트의 환각을 제어하기 위해 LangGraph 기반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과 ReAct 패턴을 적용해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자연어 질의를 통해 자동으로 SQL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은 물론, Python 코드 실행 도구 등을 연계하여 복잡한 통계 분석, 시각화, 리포팅까지 가능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 도구로 진화시켰습니다.
Trade-off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 전환에 따라 각 에이전트 간의 프롬프트 제어 복잡도와 상태 관리 오버헤드가 동반되며, 빠르게 출시되는 최신 파운데이션 모델들의 정확도와 비용을 상시 평가하고 교체 유연성을 상시 검토해야 하는 인프라적 관리 공수가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자연어 기반 질문을 데이터베이스 조회 및 조작용 질의문인 SQL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데이터 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 없이도 정확한 조건 필터링과 집계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거대 언어 모델이 추론(Reasoning)하는 능력과 실제 기능 도구를 호출하여 액션(Action)을 지시하는 행위를 반복 수행하며 가설을 지속 검증해나가는 상호작용 프로세스 디자인입니다.
그래프 기반 구조를 통해 에이전트와 도구들의 연결 관계를 시각적으로 제어하고, 각 단계에서의 시스템 상태(State) 공유, 조건부 루프 처리, 상태 복구 등을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라이브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