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프롬프트를 넘어 AI가 잘 일할 수 있는 '컨텍스트 허브'를 구축하는 실전 전략
이 아티클은 마이리얼트립의 엔지니어가 AI 도구 커서(Cursor)를 활용해 낯선 프론트엔드 영역의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코드 생성을 요청하는 기술보다 AI에게 최적의 맥락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 허브' 설계가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역할에서 AI 시스템의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새로운 기술 스택에 도전해야 하는 풀스택 지향 개발자나 AI 코딩 도구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은 시니어 엔지니어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AI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보다 'AI가 일하기 좋은 구조'를 만드는 설계 역량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숙련도가 낮은 백엔드 개발자가 관리자 페이지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동시에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컨텍스트 전환 비용과 코드 품질 유지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레포지토리 간의 API 스펙을 동기화하고 에디터를 오가며 작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AI 코딩 도구인 커서(Cursor)를 도입하고, 피그마에서 추출한 정책서를 위키에 단계별로 구조화하여 AI가 점진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여러 레포지토리를 하나의 에디터에서 참조할 수 있는 'AI 전용 작업 허브'를 구축하여 AI가 프론트와 백엔드의 맥락을 동시에 이해하고 코드를 작성하도록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프론트엔드 지식이 부족함에도 디자인 요구사항이 완벽히 반영된 관리자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위키 기반 설계를 통해 작업의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효율적인 AI 협업 구조를 통해 개인의 업무 스타일과 기술 스택이 통합된 '데브 워크스테이션' 개념으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Trade-off
AI가 생성한 초기 코드가 다수의 아이템을 개별 API로 호출하는 N+1 성능 비효율을 발생시켜 직접적인 코드 리뷰와 수정 과정이 동반되었습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도했던 Git 워크트리 기반의 병렬 작업은 인간 엔지니어가 여러 맥락을 관리하고 병합하는 과정에서 인지 부하가 커져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AI 기반의 코드 에디터로, 전체 코드베이스의 맥락을 파악하여 자연어 명령만으로 코드를 생성, 수정 및 리팩토링하는 도구입니다.
AI가 여러 프로젝트나 레포지토리의 정보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중앙 집중화된 작업 디렉토리 또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AI 모델이 컨플루언스, 슬랙 등 외부 데이터 소스와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되어 실시간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