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메인별 Airflow 분리와 dbt 도입으로 개발 생산성 향상부터 AI 에이전트 친화적 환경까지 구축한 여정
토스 DW 팀이 400여 개의 DAG가 얽혀 있던 단일 Airflow 클러스터를 도메인별로 분리하고, dbt 기반 선언적 파이프라인 '뉴타운' 플랫폼으로 전환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이관 과정을 담았습니다. 교살 무화과 패턴을 활용해 리스크 없이 데이터 일관성을 검증하며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이관했습니다. 메타데이터와 의존성을 yml 및 시맨틱 레이어로 단일화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의 데이터 문맥 이해도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단일 대규모 Airflow 클러스터 운영으로 파이프라인 복잡도와 장애 전파에 고민 중인 데이터 엔지니어나, AI 코딩 에이전트 도입을 염두에 두고 메타데이터 체계를 재정비하려는 데이터 팀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토스 전사의 400개 이상 DAG가 하나의 중앙 DW Airflow 클러스터에 집중되어 있어 도메인 간 배치 지연이 전파되고, 파이프라인 수정 시 타 도메인 영향도 및 파편화된 메타 정보로 인한 유지보수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점진적 이관 방식인 교살 무화과(Strangler Fig) 패턴을 적용하여 DW Airflow를 도메인별 클러스터로 분리하고, dbt와 Cosmos 기반의 선언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SQL 및 메타데이터(yml)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했습니다.
광고 도메인의 DAG 코드가 2,794줄에서 100줄로 줄고 의존성 연결 코드가 제거되었으며, 파이프라인 수행 시간이 4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구조화된 문맥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및 챗봇의 지표 질의 정답률이 80% 이상으로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Trade-off
안정적인 이관을 위해 신구 파이프라인을 동시 가동하는 과정에서 중복 데이터 생성 및 연산 자원 소모가 발생했으며, 클러스터 분리에 따라 크로스 클러스터 의존성을 관리하기 위한 별도 센서 및 래퍼(wrapper) 개발 부담이 수반되었습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내부의 변환 로직을 SQL SELECT 문으로 작성하여 선언적으로 모델을 구축하고, 모델 간 의존성과 파이프라인 생성을 자동화해 주는 데이터 변환 도구입니다.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한 번에 바꾸지 않고, 새로운 시스템을 옆에 짓고 기능을 단계적으로 이관하면서 최종적으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는 점진적 마이그레이션 아키텍처 패턴입니다.
데이터베이스의 복잡한 스키마를 비즈니스 지표 및 개념 중심의 가상 레이어로 추상화하여, 쿼리 작성 주체에 관계없이 동일한 계산 결과를 보장하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