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메자닌 코덱의 대중화, 갤럭시 S26 탑재와 글로벌 오픈 생태계 개막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화질 저하 없이 실시간으로 8K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APV 코덱'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경량 연산 기술과 분할 병렬 처리 기술을 접목해 하드웨어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소스코드를 GitHub에 전격 공개해 생태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제 손쉬운 모바일 장비 하나만으로 고가의 스튜디오급 영상 후처리 작업을 원활히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개발 및 영상 후처리 소프트웨어 관련 업계 개발자들은 향후 안드로이드 16 표준 지원 및 OpenAPV GitHub 소스코드를 활용하여,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활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기존의 모바일 비디오 압축 기술은 색 보정이나 시각 특수효과(VFX) 등 고품질 후처리 편집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어려웠으며, 고화질 편집을 위해서는 고사양 PC와 전용 장비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산량을 최적화한 경량 엔트로피 코딩과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레임 타일링 기법을 적용한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코덱을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표준화(IETF RFC 9924)하고 깃허브에 OpenAPV로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 최초로 탑재되어 모바일 환경에서도 화질 손상 없이 실시간으로 8K 초고화질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드로이드 16 지원 및 다빈치 리졸브 등 유수 편집 도구의 합류로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가 구축되었습니다.
Trade-off
본문에서는 명시적인 성능 저하나 단점을 언급하지 않고 있으나, 무손실에 가까운 초고화질 메자닌 포맷 특성상 압축 후 파일 용량이 기존 고효율 압축 포맷(HEVC 등)보다 상대적으로 커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 관리 부담이나 네트워크 전송 대역폭 소모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디오 편집 및 후처리(메자닌) 과정을 위해 고안된 비디오 압축 표준으로, 다단계 압축과 변형에도 원본의 정밀한 색감과 디테일을 최대한 유지하는 코덱 기술입니다.
데이터의 부호화 단계에서 연산 알고리즘을 최적화하여 연산 부담을 최소화하는 하드웨어 친화적 압축 핵심 기술입니다.
고해상도 비디오의 개별 프레임을 여러 조각(타일)의 독립적인 영역으로 분할하여 병렬 연산 및 처리를 지원하는 분산 처리 기법입니다.